
「 약도 없는 지방간.. 커피 마시면 위험 줄어든다!! 」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커피가 비알콜성 지방간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가 커피를 즐겨 마신면 간 섬유증 위험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캔자스대 의대 인구건강학과 우마르 하얏트 박사팀은 수년간 여러 학술 논문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커피와 지방간(간 섬유증) 연구 논문을 가지고 축적된 연구결과를 요약하고 분석한 결과 커피가 간을 보호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마르 하얏트 박사팀이 이 연구 논문은 '간학 연보' (Annals of Hepatology) 최근호에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신뢰도가 높은 11건의 연구 논문을 모아 분석했으며..
삶, 일상,생각
2020. 10. 9.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