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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말의 품격] -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책!

일상 속 정보 2023. 2. 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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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난리 난 너도나도 추천하는 책 - 말의 품격

 

"말의 품격"  -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책 

 

입과 입으로 글과 글로 사진과 사진으로 전해지는 명품 of 명품 도서. "말의 품격" 

 

작가 - 이기주는 누구인가

 

  • 이름 : 이기주
  • 학력 : 성균관대학교 학사
  • 경력 : 교보문고 북멘토 /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 서울경제신문 기자
  • 저서 : "마음의 주인" /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 "언어의 온도" / "말의 품격" / "한때 소중했던 것들"
  • 인물 소개 : 말을 아껴 글을 쓴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고민이 깃든 말과 글에 탐닉한다 (출처 : 네이버 & 교보문고)

 

사람에게는 인품이,  말에는 "언품"이 있다

 

말이란 뇌에서 만들어진 생각들이 목구멍을 거쳐 입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된다.  

말은 단순하게 내 생각을 전하는 수단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의 품성을 가늠하게 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내면의 고민과 생각의 흔적들이 쌓여 말이 만들어 지기에 그 말을 통해서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가 있는 것이다.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조금을 알 수 있게 된다.  많은 사람을 겪어본 연륜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몇마디 말만으로도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말이 쌓이면 한 사람의 품성이 된다.   

생각이 쌓여 말이 되고 말이 쌓여 품성이 된다.

 

그렇기에 사람은 그만의 고유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인향" 이라는 것이다.  인향은 은 그럴듯한 어휘와 화려한 화술로 꾸며내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 고유의 '인향'은 평소에 목에서 나와 허공을 가르는 말에서 나온다. 

"언품" 있는 말로 "인품"의 품격을 놓여보자. 

 

당신의 입이 아니라 귀를 내어줘라

 

대부분의 하수들은 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입을 열어 말을 하지만, 고수는 귀를 내어주어 상대방의 음성과 가슴에서 퍼 올린 진심을 듣는다. 

사람들은 중요한 사람으로 여겨지기를 갈망하기에 스스로를 보여주기 위한 말을 많이 한다. 

말을 하다보면 변명이 길어지고 변명이 길어지다보면 말은 갈 길을 잃어 엇나가기 마련이다. 

모든 사람들은 말을 하고 싶어하고 꾸역꾸역 나온 말을 들어주기를 원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그들을 위해서 귀와 마음을 활짝 열어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  너무나 단순한 일이지만 너무나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경청" 이라는 것.. 힘든 일이다. 

그러나, 경청을 잘  할 수록 주위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말로서는 얻지 못할 것들을 얻게 될 것이다. 

 

말을 죽일지 살릴지 신중하게 결정해라

 

살아가다 보면 순간순간 감정이 복받쳐 차올라오는 화를 이기지 못하고 공격적인 말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입을 벌리기 보다는 굳게 닫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생각과 감정에서 만들어진 공격적이고 모진말을 죽일지 살릴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한 번 뱉은 말은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고 사람의 입을 통해 나온 말은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 말은 두배 세배가 되어 입으로 옮겨지게 된다. 

말은 귀소본능이 있다고 한다. 

입에서 나온 말은 반드시 다시 나의 귀로 되돌아 온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만들어진 말들을 깊게 생각하고 죽이고 살리기를 해야 할 것이다. 

 

말이 곧 나의 인품을 만든다. 

품격 있는 말로 인품을 명품으로 만들어보자. 

 

"말의 품격" 은 한 번 읽고 덮을 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곁에 두고 펼쳐 읽어 내안에 품어야 하는 귀한 지침서입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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