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시 접수 취소한 의대생들에 대한 재접수 등 추후 구제를 반대합니다! 」 국시 거부한 의대생 구제 찬성? 반대? 반대 52.4%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하며 파업까지 불사했던 의대생들의 약 80%가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해 실기시험을 치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의사 국가고시 접수 기한을 두 차례 연기를 하면서까지 고시에 응시하기를 종용했지만 응시율은 14%로 낮은 상황이 되었지요. 이는 의대생들이 스스로의 결정으로 국가고시를 거부한 것입니다. 그러나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응시 거부는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항의표시' 라며 의대생 보호를 위한 구제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제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또다시 파업을 할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고 있는데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
삶, 일상,생각
2020. 9. 9.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