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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스튜디오 눈물바다 만든 '가와사키 병'

「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와사키 병' 무엇인가? 」 '금쪽같은 내새끼' 에서 '가와사키병'으로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낸 사연이 전해지면서 스튜디오를 울음바다로 만들었지요. 엄마의 슬픔을 생각하며 엄마가 등을 돌렸을 때 금쪽이는 오빠에게 뽀뽀를 하며 그리워하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지요. 그러다 엄마가 다가서자 자리를 피했지요.. 엄마가 더 슬퍼할 걸 알아서일까요. 깊은 마음이 전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들을 한 순간에 빼앗아간 이 병 '가와사키병'은 무엇일까요? 가와사키 병은 이유 없이 갑자기 몸 전체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5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많이 나타는 질병으로 58.5도가 넘는 고열이 지속되면서 관상동맥까지 염증이 생겨 심근경색으로 ..

삶, 일상,생각 2020. 9. 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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