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슴을 먹먹하게 울리는 가사, 묵직한 울림을 주는 노래 」 매주 금요일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팬텀 싱어 3"이 방영하는 날이기 때문이지요. 목소리가 악기라는 말을 팬텀싱어를 시청하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크로스오버 (crossover : 장르가 서로 다른 음악의 형식을 혼합하여 만든 음악)의 궁극적인 목적을 가진 "팬텀 싱어"에 부합되는 음악을 참가자들은 너무나 잘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어찌 그리 능력들이 출중한지요... 감탄에 감탄을 더할 뿐입니다. 팬텀싱어 4 중창 경합에 접어들었습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유채훈 님이 포함된 "불꽃 미남의 전설은 성훈이" 팀에 감동을 받아 물개 박수를 계속 쳤었다면, 6월 5일에 방영한 "포송 포송" (정민성, 고영열, 존..
삶, 일상,생각
2020. 6. 8.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