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로나로 인한 미스터 트롯 콘서트 연기.. 누굴 탓할까!」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확진자수가 잦아들긴 했지만 다시금 재확산추세가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제 끝이 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요. 삶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자영업자들 뿐만이 아니라, 문화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아직은 안심할 수 없기에 대규모 집합 금지 명령이 내려져 문화계는 사실상 공연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지요. 물론 뮤지컬이나 소규모 공연은 조금씩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목마름을 해소시켜 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가 지자체의 승인을 받아 개최한다는 소식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규모 공연의 첫 발..
삶, 일상,생각
2020. 7. 26.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