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취약계층 마스크 살 돈 없어 버려진 마스크 사용!! 」 마스크가 필수용품이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마스크 없이는 외출을 할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이지요. 마스크 한 장당 단가가 몇백 원에서 천 원 초중반대까지 다양하게 있지만 일회용 마스크로 하루에 하나씩 사용을 하게 됩니다. 하루에 한 장.. 한 달이면 30장이 필요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덴탈마스크 한 장당 500원으로 가정했을 경우에 한 달이면 15,000 원입니다. 노숙인들에게는 삼시세끼 챙겨 먹는 것도 버거운 상황에 마스크를 살 돈은 당연히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노숙인들은 마스크를 살 돈이 없어 쓰레기통을 뒤져 버려진 마스크를 찾아 빨아 쓴다고 합니다. 충격적이지요. 우리 가족이 KF94 마스크를 하루..
삶, 일상,생각
2020. 8. 26.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