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서 장까지 가는 '낙산균' - 장을 건강하게, 면역력을 올리자. 프로바이오틱스가 대세인 요즘 그중에서도 유산균보다 생존력이 뛰어난 낙산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낙산균은 탄수화물을 발효시켜 뷰티르산을 생성하는 균으로 긴 막대기 모양하고 있으며 산소를 싫어하는 균이다. 사람의 장을 비롯해 토양, 물, 곡물, 우유 등에 존재하며 '뷰티르산균'으로도 불립니다. 유산균보다 생존력이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산균은 위산, 담즙산 등에 의해 죽기 쉬워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도록하기 위해 단백질 코팅을 하고 장용성 캡슐에 넣는 등 인공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낙산균은 스스로 자연캡술인 '아포(Spore)' 를 생성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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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3.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