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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장까지 가는 '낙산균' - 장을 건강하게, 면역력을 올리자.


프로바이오틱스가 대세인 요즘 그중에서도 유산균보다 생존력이 뛰어난 낙산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낙산균은 탄수화물을 발효시켜 뷰티르산을 생성하는 균으로 긴 막대기 모양하고 있으며 산소를 싫어하는 균이다. 사람의 장을 비롯해 토양, 물, 곡물, 우유 등에 존재하며 '뷰티르산균'으로도 불립니다. 

유산균보다 생존력이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산균은 위산, 담즙산 등에 의해 죽기 쉬워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도록하기 위해 단백질 코팅을 하고 장용성 캡슐에 넣는 등 인공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낙산균은 스스로 자연캡술인 '아포(Spore)' 를 생성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율이 높습니다. 또한 공기가 없는 곳에서도 살아남는 혐기성 균으로 장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자연 캡슐이 보호하는 낙산균은 위산, 항생제에도 강한 생존력을 지니고 있으며, 장 도달률이 높은 프로바이오틱스로 면역조절, 항염 효과 등이 있는 낙산을 생성하는 균입니다. 

죽지 않고 살아서 장까지 도달해 유익균을 증식해주고 유해균을 억제해 주어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요약 」


낙산균은 유산균과 마찬가지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장내에서 발아하면서 생성하는 낙산이 변비, 묽은 변, 복부 팽만감, 과민 대장 증후군 등 장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장에 30분 만에 소장 상부, 두 시간 이후에는 소장 하부까지 도달해 장까지 도달하는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장에 도달하는 속도가 빠른만큼 효과도 빨리 나타나겠지요. 


외부환경의 요인이 좋지 않은 요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낙산균을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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