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년 동안의 긴 무명 뮤지컬 배우 벗어던지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 박세욱.」 트롯트가 이렇게 인기가 있은 적이 없었습니다. 트로트라고 하면 나이 든 엄마,아빠가 듣는 음악으로 치부해버렸었는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대중음악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공연을 갈 수도 없고 콘서트를 개최할 수도 없지만 집콕족들이 트로트를 즐기기에는 TV 로도 충분합니다.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뒤를 이어 '보이스트롯' 경연이 펼쳐졌고 26일 최종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결승전에 올라간 참가자는 '뽕끼마틴 - '홍경민', '랩트로트 창시자 - 슬리피', '청학동 천재 - 김다현', '서바이벌 최강자-조문근', '리틀싸이-황민우', '트로트 꽃미남-박세욱', '불사조-추대엽', '트로트 완판맘-박상우',..
삶, 일상,생각
2020. 9.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