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절한 이수현 목소리와 멋진 한 편의 예술공연. (feat 전주 남부시장) 」 전주 남부시장을 배경으로 한 '비기 어게인' 이수현의 '나 가거든' 은 예술공연 한 편을 관람한 듯이 깊은 감동의 물결이 밀려왔습니다. 이수현의 목소리도 애절함의 끝을 들려주는 듯해 '나 가거든' 곡을 너무나 잘 소화해 주었지요. 그러나 이수현의 노래뿐만이 아니라 전주의 재래시장인 '남부시장'을 배경으로 피아노 연주와 무용수의 무용과 시장의 파장 시간의 어르신들의 뒷모습의 어우러짐이 노래와 가사에 녹아들어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www.youtube.com/watch?v=OvmVfggffqg 파장한 전통재래시장의 모습이 아련함과 쓸쓸함을 깊숙이 끌어당겨 노래 가사를 곳곳에 뿌려놓은 것 같았습니다. '이수현' ..
삶, 일상,생각
2020. 9. 19.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