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놀라운 어른들의 신체 기상도 - 비가 오려나....」 어른들의 신체 기상예보는 어찌 그리 정확할까요? 비가 오기 전 우리 엄마들은 비가 오는 걸 미리 알아차립니다. “비가 오려나...팔다리가 쑤시네” 라고 말씀을 하시지요. 어렸을 때 자주 듣던 말입니다. 왜 비가 오면 팔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있는 것일까요? 다 이유가 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장마철에 습기가 올라가면 ‘습’이 뼈마디로 돌아다니기에 온몸이 다 아프다. 라고 동의보감의 쓰여 있다고 합니다. 과학적 근거를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오면 관절이 아프고 몸에 부종이 나타나는 이유. 1. 습도가 높아 땀이 증발되지 않기 때문. 목욕탕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숨 쉬기가 힘들어지듯 땀이 증발되지 않아 몸속 수분이 많아지면 피부호흡을 방해하기 때..
삶, 일상,생각
2020. 7. 28.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