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또 갑질 논란인가? 스타일리스트이자 잡지사의 한 에디터가 연예인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또다시 연예인 갑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연예인 갑질을 폭로한 에디터는 SNS에 "내가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며 "만나기도 전에 전해 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고 올렸습니다. 또한,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는 인생사에 무릎을 꿇었다고 생각했고 이제 거진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같은 20여분이었다. 완벽히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고 밝혔지요. 이어 "그가 혀로..
삶, 일상,생각
2020. 10. 22.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