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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흉작.. 벌꿀의 여왕 "아카시아 벌꿀"

안타까운 올해 아카시아 벌꿀 농사! 해마다 지인을 통해 아카시아꿀 2L 를 주문해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요리는 딱히 잘 하지를 못해서 어머님이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들어주신 미숫가루를 먹을 때 꿀을 넣고, 레몬, 자몽등으로 에이드 / 차를 마실 때 넣고, 피부미용을 위해서 팩을 할 때도 꿀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인이 하는 양봉은 대량이 아니기에 수량이 많지 않아 항상 미리 요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확인도 하구요.. 혹여라도 수량이 적어 나에게로의 배송을 빠뜨릴 수도 있어 계속 리마인드 하고 있지요. 5월.. 아카시아가 한창 꽃 피울 시기입니다. 집 앞, 작은 동산이 있는데 아카시아꽃이 만개하게 되면 그 향이 엄청납니다. 향수가 따로 필요없고, 그 달콤한 향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그런데..

삶, 일상,생각 2020. 6. 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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