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정신적 문제? 정서적 문제? 」 5일 KBS 라디오 '황정민의 뮤직쇼' 생방송 도중 한 남성의 스튜디오 난입으로 사고가 발생되었습니다. 이 40대 남성은 "황정민 나와"를 외치며 스튜디오 진입을 시도하며 흉기로 대형 유리창을 파손시키는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유리 깨지는 소리는 10초간 굉음을 냈고 이 소리에 놀라 황정민은 황급히 DJ 자리를 떠났고 클로징 멘트는 그날 출연한 자우림의 남편인 '김형규'님이 서둘러 크로징 멘트로 마무리를 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난입을 시도한 이 남성은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범행경위에 대해서는 "휴대전화가 25년째 도청당하는데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휴대전화가 25년..
삶, 일상,생각
2020. 8. 6.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