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면의 나와 소통하기 」 가끔은 인내심의 한계를 넘어 올라오는 화를 꾹꾹 눌러 담아 놓을 때가 있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만의 벽을 허물지 못하고 높이 높이 더 높이 쌓을 때가 있습니다. 소통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과 마음이 닿아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겉으로는 미소를 짓고 있지만 괜찮다고 다독이고 있지만 마음 한 켠에는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관계는 상대적이라고 했던가요.. 스스로가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면 그 상대방 또한 저와 같은 마음으로 저를 대한다고 합니다. 느껴집니다. 아니야" 라고 혼자 되뇌지만 사실인 것입니다. 어느 날 관계에 금이 간 동료가 있습니다. 참으로 둘이 잘 맞았더랬지요.. 아니 그러길 바라며 지내왔었습니..
삶, 일상,생각
2020. 6. 3.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