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집착일까? 중독일까? 」 '신박한 정리' 예고편에 윤은혜가 오랜만에 등장을 했습니다. 정리를 위해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윤은혜 집을 방문했지요. 옷 방을 열어본 박나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옷방에 정리된 듯 정리가 안된 듯 방 안을 꽉 채운 옷들은 옷에 대한 집착(?)이 있어 보일 정도로 과해 보였지요. 박나래는 '토 할 것 같다' 라는 표현을 할 정도였습니다. 이어, 거실에 신발을 꺼내어 정리를 해 보는데요.. 이번에는 더욱 놀랐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신발은 그저 할 말을 잃게 만들었지요. 여배우기에 옷이며 신발이 많을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옷가게보다 많은 옷과 신발가게보다 많은 신발은 그녀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윤은혜는 "솔직히 부끄러웠습니다" ..
삶, 일상,생각
2020. 8. 4.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