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킹 이동국, 그라운드 떠난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축구선수 이동국(41)이 자신의 SNS에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23년간의 긴 시간 동안 축구의 길을 걸었던 이동국입니다. 가끔은 예능프로그램에도 아이들과 함께 얼굴을 비추기도 하면서 그의 근황을 보여주기도 했었지요. 그러나 예능도 잠시 다시금 본연의 직업으로 돌아가 축구에 열중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현역 선수로서는 최고령 나이인 41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발히 활동을 해 왔었지요. 고교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이동국은 연세대, 고려대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대학 진학 대신 프로 데뷔를 선택하고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을 하게 됩니다. 첫 프로 데뷔 얼마 후 일본 진출..
삶, 일상,생각
2020. 10. 26.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