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또 가고 싶은, 또 먹고 싶은 우동 "MOYA" 」 퇴근 후 저녁을 준비하는 일은 힘든 일입니다. 아니, 하기 싫은 일입니다. 아시지요? 요즘처럼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아이들도 입맛이 없나 봅니다. 매일 맛있는 저녁을 찾지요. 할 수 있는 요리도 많지 않거니와 퇴근 후 할 시간도 부족하기에 외식을 자주 하지만 요즘같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할 때는 외식을 하는 것도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시켜 먹을 수도 없고, 제가 하기에는 맛이 없고... 저 또한 맛있는 저녁이 먹고 싶고.. ^^ 오늘은 신랑 찬스를 쓰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저녁 사주세요~~~' 우리 집 아들 같은 남표니는 점심때 맛난 음식을 먹으면 그리 가족들이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꼭 데리고 와서 맛을 보여주려 하지요. 귀찮게..
먹거리
2020. 6. 10.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