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반도 대한민국에도 이러한 이상징후의 영향으로 뚜렷했던 사계절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장마철 (장마기간) 은 보통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를 말합니다. 장마기간 동안은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며 이 계절을 장마라고 일컫습니다. 그런데, 최근 장마의 형태가 기존의 형태와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장마 대신 '우기' 라고 명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마와 우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장마' 와 '우기' 차이점 ● 장마 - 정의 : 장마는 동아시아에서 주로 여름철에 여러 날 비가 내리는 날씨가 지속되는 기상현상의 일종입니다. 장마전선, 우기를 가리키거나 그 시기의 비 자체를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삶, 일상,생각
2023. 7. 20.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