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사에 대한 범죄 악용과 인권침해 우려의 목소리!! 」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사회복무요원이 고교 담당교사를 스토킹하고 협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사들의 사생활 보호 및 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사라는 이유로 학생들의 졸업앨범에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런 보호 없이 말이지요. 예전에는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을 정도로 교사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이 높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교사의 지위보다는 학생의 입장에서 학생의 인권에 대한 생각이 우선시되어 교사들의 인권보호는 가려져 있었지요. 서율시 교사 노동조합이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설문조사 결과, '졸업앨범 대신 졸업을 추억하는 다른 방안을 모색하자" 라는 질문에 찬성하는 교사가 무려 51.6%(..
삶, 일상,생각
2020. 8. 5.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