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명한 곳은 모두 베끼는 중국.. 박물관 유물에 이어 만리장성까지..」 모방의 나라, 짝퉁의 나라 중국에서 이번에는 민간업체가 중국 본토의 만리장성까지 짝퉁을 만들어 관광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짝퉁 만리장성은 산등성이를 굽이쳐 세워진 장벽이며 봉수대의 모양과 내부 구조까지 베이징에 있는 만리장성의 일부분인 팔달령장성과 너무나 비슷하다고 합니다. 중국 동남부 장시성의 한 생태공원에 만들어진 짝퉁 만리장성인 것입니다. 짝퉁 만리장성은 총 170억원의 공사비와 6년여간의 공사 끝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한 나라입니다. 산불이 난 2010년에 처음으로 방화벽을 만들려다가 이 거대한 정성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사가 완공되면서 관광지로 소문이 나 수입도 벌어들이고..
삶, 일상,생각
2020. 9. 10.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