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경을 살리기 위한 금융계의 자발적인 행동협약. 신한은행 최초가입!! 」 적도 원칙(Equator Principles) 1000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 훼손이나 해당 지역 인권 침해와 같은 환경,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 개발사업에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금유사들의 자발적인 행동 협약입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은 주로 적도 부근 열대 우림 지역의 개발도상국에서 시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를 '적도원칙'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38개국의 109개 금융회사가 '적도원칙'에 가입해 있으며 우리나에서는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신한은행이 가입했다고 합니다. 착한 기업이지요. 적도원칙이 적용되는 대상은 1000만 달러 이상인 프로젝트 파이넨싱(PF)와 5000만 달러 이상인 기업..
삶, 일상,생각
2020. 9. 1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