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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을 살리기 위한 금융계의 자발적인 행동협약. 신한은행 최초가입!! 」
적도 원칙(Equator Principles)
1000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 훼손이나 해당 지역 인권 침해와 같은 환경,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 개발사업에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금유사들의 자발적인 행동 협약입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은 주로 적도 부근 열대 우림 지역의 개발도상국에서 시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를 '적도원칙'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38개국의 109개 금융회사가 '적도원칙'에 가입해 있으며 우리나에서는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신한은행이 가입했다고 합니다. 착한 기업이지요.
적도원칙이 적용되는 대상은 1000만 달러 이상인 프로젝트 파이넨싱(PF)와 5000만 달러 이상인 기업 대출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들이 많지요. 계약을 할 때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격이 있는 기업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 다 함께 노력을 하는 것이지요. 환경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지요.
'적도원칙' 이라는 금융사들의 환경 살리기 위한 자발적인 협약에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그중에 우리나라에서 신한은행이 최초가입을 했다니.. 주거래 은행을 신한은행으로 바꿔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자연재해라고 부르는 재해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라고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들.. 모두 인간이 손 쓸 수 없는 재난이라고 하지만 그 재난의 원인은 산업발전을 위한 무분별한 자연훼손입니다.
더불이 함께 살아야 하는 지구인데 인간이 독식을 하려아니 이를 막기 위한 여러 가지 변화가 인간을 공격하는 건 아닐지요. 영화 같지만 조금만 생각을 해 본다면 공감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기구가 없으면 인간이 살아갈 수가 없기에 지구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나와 내 후손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말이지요.
기업들이 사회적책임을 가지고 친환경 경영을 선도한다면 지구환경오염으로 인한 재난들이 조금씩 재자리를 찾아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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