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기야, 유채꽃 봐! 」 음악이라는 것은 참으로 신비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적으로 힘들 때 음악을 듣고 힘을 내기도 하지요. 요즘처럼 외부활동이 자재하며 오롯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때는 더욱이 음악으로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2016.11월 팬텀싱어를 처음 접했을 때,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고퀄리티의 무대를 TV 로 볼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고 그 매력에 흠뻑 빠졌었지요. 시즌 1이 종료되고, 시즌2가 종료되고... 경연이 진행되는 그 짧은 몇달동안 정말 행복했었지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참가자들의 혼신을 담은 노래들이기에 더욱더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팬텀싱어1" 의 감동을 다시 깨지는 못하겠지만 이번 "팬텀싱어3" 도 시즌 1 못지않은 감동의 물결이 일고..
삶, 일상,생각
2020. 6. 17.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