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비극적인 사건 '프랑스 교사 사뮈엘 파티 거리 참수' 프랑스 중학교 교사 사뮈엘 파티는 역사와 지리 수업 중 이슬람교 선지자 무함마드를 소재로 한 풍자만화를 보여준 교사가 길거리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되어 프랑스 사회에 충격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피해 교사 사뮈엘 파티를 추모하며 전국에서 수만명이 집결해 시위를 벌이고 있지요. 유럽은 코로나19 재확산이 되면서 국가 비상사태로 집회를 금지하고 있지만 이번 프랑스 교사 참수 사건으로 전역에서 수만 명을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보다 잔인한 테러에 대한 중격과 분노의 표출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역사수업을 진행하며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평이 실린 '샤를리 에브도'를 학생들에게 보여주었고 학생들을 통해 학부모..
삶, 일상,생각
2020. 10. 2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