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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비극적인 사건 '프랑스 교사 사뮈엘 파티 거리 참수' 

프랑스 중학교 교사 사뮈엘 파티는 역사와 지리 수업 중 이슬람교 선지자 무함마드를 소재로 한 풍자만화를 보여준 교사가 길거리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되어 프랑스 사회에 충격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프랑스교사 참수사건에 대한 마크롱 대통령 입장

피해 교사 사뮈엘 파티를 추모하며 전국에서 수만명이 집결해 시위를 벌이고 있지요. 

유럽은 코로나19 재확산이 되면서 국가 비상사태로 집회를 금지하고 있지만 이번 프랑스 교사 참수 사건으로 전역에서 수만 명을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보다 잔인한 테러에 대한 중격과 분노의 표출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역사수업을 진행하며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평이 실린 '샤를리 에브도'를 학생들에게 보여주었고 학생들을 통해 학부모에게 전달되며 일부 학부모의 분노로 시작이 된 것 같네요. 

 

무함마드 만평을 실었다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총격 테러를 받은 사건이 2015년에 있었지요.  기억이 납니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이 나약한 심신을 기댈 곳을 찾아 만든 것인데 너무나도 쉽게 깊게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종교를 탓할 마음은 없지만 모든 것에는 선이라는 것이 있고 적당 함이라는 것이 있지요. 
유독 이슬람교도만이 이 선을 넘어선 그들만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 하네요. 

이 지구상에 수많은 종교가 있지요. 

종교를 선택하고 믿는 것은 자유이겠지만 나의 종교가 중요하듯 타인의 종교 또한 인정을 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 것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옳바르지 않고, 또한 남의 종교를 비방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지요. 

 

사뮈엘 파티를 추모하며 모인 프랑스 시민들.

21세기에 사는 시대에 프랑스 교사 사건과 같은 무자비한 테러가 발생했다는 것은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그것도 종교와 연류된 사건은 더욱 충격이고 공포스럽기까지 하네요.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해 생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출처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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