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뷰와 맛을 동시에 잡은 맛집-Grilled 300」 "연남동" 하면 맛집으로 유명하지요. 자그마한 맛집들이 모여 맛집골목을 형성하고 있고 홍대와 이어져있어 홍대의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또한 연남동 하면 떠오는 곳이 연트럴파크입니다. 폐쇄된 기찻길을 따라 도심속에 공원을 조성해 놓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밤에는 시원한 연트럴파크 잔디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시원한 맥주도 한 잔 할 수 있는 젊음의 공원이지요. 한때는 동네 주민들이 너무 시끄럽다고 민원을 넣은 적도 있답니다. 이런 젊음이 넘쳐나는 곳에 자주 갑니다. 맛난 먹거리를 찾아서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서 가지요. 멀지 않은 곳에 둥지를 틀고 있어 손쉽게 갈 수 있는 곳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주말 ..
먹거리
2020. 6. 30.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