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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에 남친 전현무보다 빵을 데려간다.. 빵사랑 찐빵순이 이혜성! 」


KBS 방송국을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전 아나운서 '이혜성'. 

 

전현무의 소속사인 SM C&C 와 계약을 하며 연인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이네요. 

 

아나운서 이혜성보다는 전현무의 여자친구로 더 많이 알려졌죠. 전현무보다 무려 15살이나 연하로 처음 둘의 열애사실이 났을 때 모두들 놀라음을 감추지 못했어요. 

전현무가 한혜진과 헤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열애설이 났기에 더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그러나, 현재 이혜성은 전현무 여자친구보다는 그녀 그 자체로 많은 호감을 얻고 있는 것 같아요. 

 

tvN '온앤오프' 프로그램에 전 아나운서, 현 빵순이 이혜성이 출연을 했어요. 

빵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그녀.. 아침에 눈을 뜨면 빵이 먼저 생각이 난다고 하네요. 

KBS 를 퇴사했음에도 여전히 이른 기상으로 하루를 준비하는 이혜성을 보며 '참 부지런하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퇴사하고 나면 생활패턴이 무너지고 게을러지기 마련인데 이혜성의 하루를 보면서 참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일찍 기상해 외출 준비를 마치고 그녀가 간 곳은 다름 아닌 "빵집'.. ^^ 

 

빵을 너무 좋아하니 좋아하는 빵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빵집으로 출근을 한다네요. 

빵이 나오는 시간에 빵을 먹을 수 있어야 한다네요.  

 

빵집에 들어가는 그녀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어요.. 빵집 입성 후 빵을 보며 고르는 모습에서 방송을 위한 연출이 아닌 진정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랐네요. 

 

빵이 맛있긴 하지만 저렇게까지 행복할까 싶었어요. 

 

첫 번째 빵집에서 빵을 한가득 사고 차 안에서 하나하나 먹는 모습에서 이건 정말 빵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볼 수 있는 환희가 보였어요.  그렇게 종류별로 빵 먹방을 보이고 두 번째로 향한 곳 또한 바게트 빵이 맛있다는 빵집. 

그렇게 먹고서도 또 빵을 사러 간 곳에서는 "빵" 간판이 정말로 갖고 싶다는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두 번째 빵집은 연남동에 있는 곳으로 바게트가 정말 맛있가도 하네요. 

빵을 바라보는 빵순이 이혜성의 눈은 반짝반짝 빛이 났어요. 그리도 좋을까요. 

그렇게 좋아하는 빵 또한 한 가득 사고 먹고 또 향한 곳은 "베이킹 클래스" 였어요. 유명한 빵집에 오픈 시간에 맞춰 줄서서 기다리는 것이 싫어 이혜성 본인이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을 때 갓 나오는 빵을 먹고자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사워도우에 겉들여 먹는 소스.

이렇게 원하는 시간에 갓 구워 나온 빵을 먹기 위해 빵 굽는 것을 배우고 있다네요.

맛있는 갓 구운 빵을 제작진에게 건내보지만 촬영이 끝나고 먹겠다는 말에 진심 놀라는 이혜성.. ^^ 

'식으면 맛이 없을텐데..'  제작진은 바보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연인인 전현무와 빵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하니.. 주저 없이 빵을 선택하네요. 전현무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요? 아니면 빵을 너무나 좋아하는 것일까요?  

연인보다 빵이라니.. 진심 그녀의 빵사랑에 박수를 보내야겠네요. 

 

하루에 먹은 빵 칼로리는 무려 3000kcal 로 어마어마한 칼로리에요. 그러나 이혜성은 빵을 먹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하네요. 거의 매일 운동으로 먹은 만큼 칼로리 소모를 해 준다고 하네요. 

하체운동이 칼로리 소모를 많이 시키기에 하체운동을 주로 한다고 해요.. 저도 오늘부터는 하체 위주로 운동을 해야겠네요. 먹는 것 좋아하는데 맛있는 음식 스트레스받지 않고 먹을 수 있게 운동 열심히 하는 걸로.. 

 

순수하고 밝은 이혜성의 모습에서 끈기와 열정이 넘치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이혜성을 보면서 나를 되돌아보게 되고 반성을 하게 되네요.  내 인생을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저 뒹굴거리기만 하고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하는 그녀의 열정 너무 보기 좋았어요.  프리랜서 이혜성의 앞으로의 활동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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