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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동안 외모 뽐내는 80년대 아이돌 '박남정'  」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노래가 좋다' 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박남정은 뱀파이어급 동안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남정은 80년대를 주름잡던 원조 아이돌이다.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로 6살때부터 10년간 '선명회' 합창단 단원을 했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남성 댄서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이며 '한국의 마이클 잭슨'으로 불렸다. 
춤뿐만이 아니라 MBC합창단 출신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특유의 창법과 고유한 음색을 가진 댄스가수이다. 

춤, 노래 모두 갖춘 가수이면서 작사,작곡까지 직접 하며 뮤지션으로서의 기량이 탁월한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다. 
박남정 리즈시절 대 히트를 친 곡 '널 그리며' 는 박남정이 작사, 작곡까지 모두 한 곡이다. 

6살때부터 변성기가 올 때까지 10년간 '선명회'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1985년부터 1987년까지 MBC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그의 노래실력은 합창단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입증이 되었다.  맑고 청량감 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박남정이다. 

MBC 합창단 활동 이후 1988년 2월  '아 바람이여' 라는 곡으로 본격적인 가수로 데뷔를 해 그해 최고 댄스가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해 11월에 직접 작사,작곡한 '널 그리며'와 '사랑의 불시착' 으로 연이은 히트를 치며 1989년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청량감 있는 목소리와 한국의 마이클 잭슨으로 불리는 춤 실력으로 1989년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가수로뿐만이 아니라 영화 '새앙쥐 착륙작전'의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로 데뷔하기도 했다. 

그의 인기는 비단 춤과 노래만이 아니다. 
부잣집 도련님같은 곱상한 외모는 그 당시 소녀팬들을 불러 모으기에 충분했다. 박남정 특집이 실린 '하이틴' 잡지는 완판이 되기도 했다. 

 

최근  "노래가 좋다" 는 K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박남정은 1989년 리즈시절의 모습과 변함이 없어 뱀파이어 동안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박남정은 8살 연하 모델출신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 째딸 박시은 2001년생으로 배우며 가수로 활동 중이다. 
둘 째딸 박시우 또한 연예인급 미모를 보여주어 우월한 유전자임을 증명하는 듯하다. 

 

다시금 방송에서 볼 수 있어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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