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전 부대 군인 휴가 통제 실시!! 」 서울-경기 코로나 19 확진자 확대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며 수도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갑작스러운 확진자의 증가로 인해 올해 초 2월 3월의 비상사태를 재현하고 있는 듯합니다. 국방부에서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를 16일부터 수도권 부대에만 적용을 했지만 감염 확산을 우려해 19일부터 전 부대로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했지요.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게 되면 군인들의 휴가 및 사적인 모임 등 모임들이 통제를 받게 됩니다. 지난 2월 22일 군대 내 첫 확진자 확인 후 장병들의 휴가가 2달여간 중단되었었지요. 그러다 5월 초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어 휴가를 허용을 했었는데요.. 2달여 만에 다시금 군인들의 휴가가 ..
삶, 일상,생각
2020. 8. 18.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