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떡만둣국 만들기.」 6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6월의 마지막 달력을 넘기고 나면 7월이 되겠지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 되는 것이지요. 후텁지근한 날씨 덕에 이른 6월부터 에어컨을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감기 걸리기 좋은 6월입니다. 간헐적으로 기온이 치솟아 오르는 날씨에 입맛은 뚝뚝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기 일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몸을 잘 챙겨야 하지요.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 대로 건강한 계절을 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 덕에 떡국을 준비해 봤습니다. 밥 하기 싫을 때, 밥 먹기 싫을 때에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특별한 반찬이 필요하지 않은 떡국이 제격이지요. 사랑하는 육수를 진하게 우..
먹거리
2020. 6. 19.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