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럴 거면 고향을 방문하세요.. 추캉스가 웬 말인가!! 」 다가오는 추석에 각 지자체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고향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고향에 가지 않기로 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명절인 추석에 고향을 가지 않는 이유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이지요.. 이런 이유로 인해 고향 방문을 하지 않는다면 집에 머물러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옳다구나 하고 가족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호캉스' 라는 말은 이젠 흔히 듣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바캉스를 호텔에서 즐기는 사람들을 두고 '호캉스족'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올 추석에는 추석과 바캉스의 합성어인 '추캉스' 족이 많다는 소식입니다. 고향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니 긴 연휴기간을 즐기려는 사람들..
삶, 일상,생각
2020. 9. 25.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