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용벌레라는 말인가? 먹어도 무해하다는 '마이프로틴' 」 영국의 유명한 기업인 '마이프로틴' 에서 생산된 단백질 보충제 '마이프로틴바'에서 끔찍한 벌레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제보한 소비자는 지난 달 마이프로틴의 할인 행사에서 제품을 구입했는데 지난 15일 업체 측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이프로틴 측에서 보낸 메일에는 '품질 문제가 있어 폐기해달라" 면서 벌레라는 표현 대신 '이물질' 이라고 언급을 했다고 합니다. 구매자는 이미 5개는 먹은 상태였고 별도의 벌레라는 말이 없어 먼지 정도로만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추후 업체에서 '가루응애'와 '다듬이벌레'라는 벌레의 이름을 표기해 올림으로서 이물질이 벌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초코바 모양의..
삶, 일상,생각
2020. 9. 21.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