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와칸다 포에버 '블랙팬서' 채드윅보스만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에게 '블랙팬서'로 잘 알려진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지요. 4년여간 암투병을 해왔고 영화 촬영 시에도 투병 중에 고통을 이기고 촬영했다고 합니다. 아픈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을 그를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오늘 기사를 보다 채드윅보스만이 친구인 조시 게드에게 보낸 생전 마지막 메시지를 보게 되었지요. 그 메시지를 보는 순간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삶에 대한 저의 자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채드윅 보스만이 조시 게드에게 보낸 메시지 "당신이 만약 로스엔젤레스에 있다면, 당신은 오늘 아침에 끊임없이 비가 내리는 희귀하고 평화로운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을 것이다..
삶, 일상,생각
2020. 8. 30.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