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비원은 법에서 정한 업무 범위 내에서만 일한다.. 입주자 인식이 시급!! 」 아파트 입주민들의 경비원에 대한 갑질 논란이 계속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면서 '어떻게 사람을 저렇게 대할수 있는지' 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계속되는 입주민들의 몰상식한 행동에 정말 저속한 말이 나올 수밖에 없게 만들기도 했지요. 사람이 오죽하면 목숨을 놓을 수밖에 없었을까.. 하는 안타까움과 분노가 함께 치밀기도 했습니다. 경비일을 하시는 경비원들은 일자라를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당해야만 했지요.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에 사람 없다" 라는 말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24일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관리..
삶, 일상,생각
2020. 9. 25.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