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흑인 분장으로 패러디한 의정부고 인종차별? 」 샘 오취리가 흑인 분장을 한 의정부고 졸업사진 "관짝소년단" 에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관짝 소년단은 흥겨운 분위기를 담은 가나 장례식 풍습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적인 '밈(온라인상에서 유행하는 문화 요소)'이 되면서 국내에서도 패러디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의정부고등학교는 졸업사진을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작해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시대에 유행하는 복장이나, 인물, 상황을 적절하게 패러디해 명물로 떠오르고 있지요. 올해 2020년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했는데요.. 샘 오취리가 문제 삼은 것은 얼굴을 까맣게 칠하고 가나의 장례문화를 패러디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가나의 장례문화를 ..
삶, 일상,생각
2020. 8. 6.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