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죽음까지 걱정되는 택배 배송기사들의 업무환경.. 개선 필요!! 」 코로나19 이전에도 그랬지만 코로나19 로 인해 택배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택배기사님들의 업무 고충에 대한 문제가 계속해서 붉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과로사 사고까지 나기도 했지요. 열악한 환경에서 수고를 해주시고 있지요. 하루 평균 14시간 이상씩 일하고 있다며 업무 과부하를 호소 하고 있습니다. 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전국택배연대 노주 사무처장은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는 것이 두렵기조차 하다고 했습니다. 추석은 택배물량이 급증하는 시기이기에 지금까지 늘어난 택배물량을 소화하느라 쉬지도 못한 상황에서 추석 물량이 급증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선다고 합니다. '배달하다 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하..
삶, 일상,생각
2020. 9. 2.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