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죽음까지 걱정되는 택배 배송기사들의 업무환경.. 개선 필요!! 」 코로나19 이전에도 그랬지만 코로나19 로 인해 택배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택배기사님들의 업무 고충에 대한 문제가 계속해서 붉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과로사 사고까지 나기도 했지요. 열악한 환경에서 수고를 해주시고 있지요. 하루 평균 14시간 이상씩 일하고 있다며 업무 과부하를 호소 하고 있습니다. 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전국택배연대 노주 사무처장은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는 것이 두렵기조차 하다고 했습니다. 추석은 택배물량이 급증하는 시기이기에 지금까지 늘어난 택배물량을 소화하느라 쉬지도 못한 상황에서 추석 물량이 급증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선다고 합니다. '배달하다 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하..

「 우리의 편리함 뒤에는 그들의 수고가 있다! 」 ◈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다 이제야 목소리를 냅니다. 급성장하는 직업군 중 하나가 택배입니다. 우리나라 택배 배송은 정말 세계 최고일 정도로 우리가 받는 서비스는 최고입니다. 그러나 최고의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한 택배맨들의 수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택배 물량의 증가로 한 사람의 택배맨이 담당해야 할 수량이 더욱 늘어나 쉴 틈 없이 배송을 해도 겨우 저녁이나 되어야 끝이 날까 말까 한다고 합니다. 주어진 물량은 모두 처리를 해야 하기에 쉬는 시간 없이 배송하기에 바쁜 것이지요.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그들이 있기에 제가 편안하게 앉아서 배송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들에 대한 처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