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농축산물 장바구니 정부지원금 챙기세요! 이마트,롯데마트,GS25...등

「 7월 30일부터 적용되는 장바구니 정부지원금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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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지원금에 이어 우리 농축산물에 한해 장보는 비용을 일부 지원해 주는 정부지원금을 내일부터 혜택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잘 챙겨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참... 선착순이니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정부 농축산물 장보기 지원금 혜택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장바구니 만원 지원 : 7월30일 ~ 8월 9일 (11일간)

외식비 만원 지원 : 8월14일 이후 

 

  ▶ 장바구니지원 1만 원 지원 :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11일간) - 선착순 지원 

      지정된 유통점에서 5만원 이상 소비 시 1만 원 지원 혜택. 

 

      긴급재난지원금은 본인 카드로 지원금이 들어와 사용을 했지만 장바구니 지원은 절차가 다릅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농축산물을 사는 사람들에게 지원금이 나가도록 예산을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 나눠주어 할인을 해주도록 한 제도입니다.   

      지원방법은 유통점의 재량에 맡겨 두었기 때문에 어느 유통점에서 어떻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마트 & 롯데마트  : 할인 기능 품목에 표시, 별도 매대 운용. 

      GS리테일 점포들 (GS25, GS더프레시)  : 멤버십 가입 후 우리 농축산물 전부 적용 

      하나로마트, 네이버몰, 11번가, 티몬, 인터파크, 마켓컬리. 

사진 : SBS 뉴스

 

참여하고 있는 유통업체들 대부분이 정부지원 만원과 자체적인 추가 할인으로 소비자의 소비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월 9일까지의 정부지원금 200억원을 사용 후에도 우리 농축산물 지원금이 200억 원이 더 남아 있습니다. 

지원금 400억원을 한꺼번에 풀 경우에 농축산물의 가격이 인상될 우려가 있어 분할 지원하는 것으로

예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8월9일까지의 1차 정부지원에는 전통시장이 제외되어 있으나 2차 지원금 200억 원의 최종 시한이 11월

까지이므로 8월 9일 이후 지원에는 전통시장이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 

추후 공지를 잘 살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외식비지원 1만 원 지원 : 8월 14일 이후 ~ 

 

      주말 5회 이상, 한 번에 2만원 이상 외식업체에서 지불한 외식 금액에 대하여 그다음 번 외식에 1만 원

      지원해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주말 한번에 10만 원어치 먹고, 2만 원씩 나눠 결제하는 것은 안되며, 정부 방침은 하루에 2만 원 이상

       결제는 하루 2번까지만 인정) 

 

외식비 지원은 정부방침은 2만 원씩 하루에 2번만 인정으로 해서 5번 사용 후 6번째 사용부터 지원으로

되어 있으니 추후 정확한 지침이 다시 나오면 알려 드릴게요. 

 

우리나라 살기 좋은 나라지요. 

정부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민들의 가게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을 하고 있네요. 비록 적은 금액

이라고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소비의 흐름을 살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책은 잘 살펴서 혜택 받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