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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세정제 에탄올 함량 60% 이상 - 손세정제 위험성 경고!! 」


출처 : SBS뉴스

미국에서 손 소독제 사고가 또 발생해 손 세정제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손 소독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요. 

그러나, 손 세정제의 에탄올함량이 60% 이상으로 상당한 화재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최근 미국의 한 여성이 손 세정제를 바르고 촛불을 켜다 손 소독제 용기의 폭발로 전신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세정제 용기 폭발로 얼굴과 몸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손 세정제를 바른 손으로 촛불을 켰고 그 순간 손에 불이 옮겨 붙었다고 합니다. 또한 작은 불씨가 손 세정제 용기에 붙으면서 용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이 된 것이지요. 

 

손 소독제는 에탄올을 60% 이상 함유하고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이 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손 소독제를 바르고 바로 화기에 닿으면 불이 붙는 것입니다.  손 세정제가 담겨있는 요기는 폭발성이 있는 아주 위험한 제품인 것이지요. 

 

코로나19로 인한 세균 박멸에만 신경을 쓸 뿐 이렇듯 위험한 손 세정제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기에 그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지요. 

 

▶ 손 세정제를 바른 직후는 알코올이 손에 있기 때문에 불이 있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 손 소독제 용기는 불이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잘 보관해야 합니다. 

 

해외에서는 손 세정제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사고가 보고되고 있지요. 

실제 위험성을 실험한 영상도 다수 올라와 있습니다. 

 

스프레이 손 세정제를 뿌리고 불을 붙였더니 불꽃이 거의 보이지 않는 파란색 불이 붙어 있습니다. 

 

출처 : CNN 

www.youtube.com/watch?v=vN5PmXAeFCw

 

코로나 예방 물론 해야겠지요. 그러나 위험성에 대한 정보도 정확하게 숙지하여 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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