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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위기사태에서도 사랑은 꽃피웁니다.. 」


개그맨 김영희님이 10세 연하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결혼 상대자는 전 야구선수였고 현재는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는 '윤승열' 님이라고 합니다. 

 

▶ 결혼 날짜 : 2021년 1월

▶ 김영희 나이 37세

▶ 윤승열 나이 27세 

 

윤승열님은 야구 명문고 북일고등학교를 졸업 후 2011년 한화이글스에 입단 후 9년간 활약 후 2019년 은퇴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지도자 과정 밟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좋은 지도자가 되길 바랍니다. 

 

결혼발표 후 기사가 나고 윤승열님이 처음 본 기사의 첫 댓글이 '둘 다 얼굴 안보나보네' 라고 합니다. 

^^ 사랑이 얼굴을 보고 하는 것은 아니지요.  

 

친동생과 나눈 대화에서 이들은 이 댓글을 유쾌하게 받아넘기도 있습니다. 신부로서 이런 댓글은 사실 마음이 좋진 않겠지만 그 또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그녀의 매력은 긍정에 있지 않을까요?  

 

그녀는 말합니다. 

예비신랑 '윤승열'님이 너무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긍정의 아이콘인 두 사람이 만나면 그 가정은 얼마나 행복과 웃음이 넘칠까요? 부정적인 외부요인이 가득한 요즘 같은 시절에 긍정의 힘으로 서로에게 힘을 주며 힘듦을 지나고 있겠지요.  

 

한동안 얼굴을 잘 보지 못했던 유쾌한 개그우먼 '김영희'님의 행복한 소식은 저를 미소짓게 만들었지요. 

 

김영희님은 윤승열이라는 사람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몸과 정신이 건강한 사람" 
"성격이 긍정적이라 의지가 많이 된다. 만나면서 싸움도 한 번 한 적이 없다" 

만난 지는 오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10세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어림이 느껴지지 않다고 합니다. 나이와 성숙함이 꼭 비례하지는 않는 것이지요. 
김영희님과 윤승열님의 유쾌하고 긍정적이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 사랑 고이고이 잘 지켜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에 많이 출연해 우리게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계속 전해주시길 바라요.. 언제나 김영희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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