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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우리의 일상이 정상화될까요? 첫 여행은 어디로??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중간결과 발표에서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발표가 났습니다.
중간결과로 최종결과와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는 하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효험의 결과가 전 세계를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은 그저 코로나를 예방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행에 목말라하고 마음껏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것에 목말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비추는 것이겠지요.
단순한 신약 개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우리 삶의 전반적인 부분이 변화할 수 있는 것이기에 더욱더 이목을 주목시키고 있습니다.
중간 결과와 같이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면 이는 독감 백신 (감염 위험을 40~60% 낮춰준다)의 두배에 가까운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창궐 이후 12~18개월 만에 세계 백신이 개발되는 것으로 최단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하네요.
그만큼 전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간절했기에 백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지 않았을까요?
2021년에는 우리 여행할 수 있을까요?
현재 추세대로라면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올해 안에 총 5천만회 투여분의 코로나19 백신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에는 13억회 투여분을 제조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 상반기 중 화이자을 포함한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하니 그 이후에 삶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어 예방을 한다 하더라도 바이러스 공포는 쉽사리 가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겠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리가 했던 예방수칙은 스스로가 더욱 철저히 잘 지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는 변종도 많이 발생이 되기에 스스로 면역력을 챙기고 건강을 챙기며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겠지요.
예상대로 내년 상반기에 백신이 상용화되어 전 세계의 흐름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첫 번째 여행지는 어디가 될지 벌써부터 흥분이 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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