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초밥집 "나랑가" 연어가 살살 녹아..
며칠 전 저녁을 먹으러 갔더니 리스트에 올려 놓고 대기하란다. 대기자 명단에는 이미 여러명이 줄 서고 있고. 이런 스타일은 내 타입이 아니라 패쓰하고 다른 곳으로 갔더랬다... 아쉽지만.. 뭐 맛을 모르기에 다음 기약도 없이 그냥 패쓰 했더랬다. 오늘 점심.. 동료 3명과 점심을 먹으로 근처로 향했다가 초밥집이 눈에 들어와 다 같이 그 곳으로 고고~~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신관으로 가란다... 신관부터 사람을 받으려나보다. 원 가게에는 주방이 있어 초밥을 제조해 내었고.. 바로 옆.. 신관이라 명명지어진 그 가게에는 테이블만 즐비했다. 일식집답게 2인테이블과 다찌가 전부인 작은 가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맛이 좋아 그런지... 가게는 금방 손님으로 메워졌다. 우리 멤버는 3명이라 다찌에 자리를 잡고..
먹거리
2019. 8. 27.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