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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급 공포 몰려오나.. 가을·겨울 코로나 대유행 우려!! 」


 

여름의 끝무렵에 코로나 19 2차 대유행을 예고를 하듯 수도권에는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어 비상상황입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경기 거리두기를 2단계 강화까지 격상시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서인지 하기 싫은 것인지 일부는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걱정 없다고 외치기도 하며 일부는 확진 상황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지요. 

 

본인만의 문제가 아님에도 막무가내인 그들을 보면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나와 타인을 위해서는 마스크 의무화가 답인 것 같습니다. 

 

마스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기에,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감염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감염자, 비감염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율이 90% 로 상당히 높음

▶ 감염자 미착용, 비감염자 착용 : 바이러스 전파 확률 70% 로 높음. 

▶ 감염자 착용, 비감염자 미착용 : 바이러스 전파 확률 5% 낮음. 

▶ 감염자, 비감염자 모두 착용 : 바이러스 전파 확률 1.5% 

 

당연히 비감염자도 착용을 해야 하지만, 감염자의 마스크 착용으로 바이러스 전파율이 상당히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언제 어디서 감염이 될지 모르기에 서로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필수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도 감염의 위험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가을, 겨울에 코로나 19 2차 대유행을 경고하기도 하는데요.. 이유는 습도에 있다고 합니다. 

습도가 1% 떨어지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확률이 7% 증가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큰 입자의 비말은 습한곳보다 건조한 상황에서 더 오래 머물기에 전염이 더 잘 된다고 합니다. 

여름의 습한기온이 지나가고 가을, 겨울 건조의 계절이 다가오면 비말에 바이러스가 실려 공기 중에 더 오래 머물게 되고 오래 머물게 되는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전염을 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추운 날씨가 되면 실내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사람들의 실외 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을 주로 하기에 더욱더 감염 가능성이 높은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쓰나미급 대충격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지요.  그만큼 심각한 상황이 닥칠 것을 예상하고 적극적임 참여와 대충격에 대한 준비를 호소했습니다. 

 

"가급적 "가급적 외출·대인접촉 삼가하고 마스크 착용해달라" 
"감염 폭증으로 확진자 가정대기 상황 대비해 시스템 준비할 것"
"의료전문인력 절대 부족, 자원봉사 신청해달라"..민간병원에 격리병실 확보 협조 요청

 

이는 비단, 경기도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2차 대유행에 대한 심각한 위험성을 국민 모두가 인지하고 방역본부의 지침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의료인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지만 의사협회는 파업을 예고하고 있지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부디 무엇이 우선인지를 먼저 판단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스크 의무화는 우리 모두에게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나와 내 가족과 우리를 위해서 꼭 지켜져야 하는 사항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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