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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보건이 먼저일까? 경제가 먼저일까? 」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400명에 육박하고 있는 요즘.. 지난 주말에는 또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확인이 되었을지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23일 기준으로 검사진행 건수가 47,564 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지요.  그만큼 잠재적인 확진자수가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또 몇 명이 확인될지 걱정입니다. 

 

 

코로나 19 재확산에 문 닫는 가게가 속출하고 있지요.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그들의 동선에 있던 곳들의 방역이 이루어지고 문을 닫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지만 강력한 조치에 따른 경제적 문제가 크기에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무엇이 우선인지 현명하고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지요.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바이러스가 우리의 생활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요즘 우리의 생각도 행동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심각성이 높아지면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발동이 되겠지요. 거리두기 3단계가 발동이 되면 경제활동이 거의 마비가 되기에 그 충격이 커집니다. 

 

올 초 처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3단계로 경제활동이 얼어붙어 그 충격의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 다시금 경제활동 규제가 이루어진다면 그 손실은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충격은 고스란히 우리가 받아야 하기에 우리가 그 충격을 예방해야 합니다. 

 

정부의 조치만을 바라보고 수동적으로 움직일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제적으로 마음의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스스로가 먼저 마음속으로 3단계에 준하는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예방한다면 강제적인 거리두기 3단계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 19는 젊다고 피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심각성을 모두 숙지하여 예방 또 예방해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100 ~ 200명 이상, 1주에 2회 이상 확진자 수가 2배 증가 발생하게 되면 3단계로 격상이 된다고 합니다.  이미 이 두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이 된 상황이라 3단계 격상의 조건을 갖췄다고 합니다. 

 

그러나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했을 때 받을 국민들의 충격을 위해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 조치 내용

 

모임, 행사도 거의 금지가 되고, 프로스포츠 경기도 중단, 학교 등교도 중단, 다중이용시설도 운영중단 등.. 거의 대부분의 외부 활동이 중단이 됩니다.  

 

우리의 자발적인 극단의 예방이 3차, 4차 코로나 19 대유행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이 필요한 시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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