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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 떨림을 보여준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16세 연하 소개팅녀! 」


지난 방송에서 배정남이 임원희의 패션 센스를 보고 독설을 날리는 장면이 방송되었었지요.

80년대 패션에서 머물러 있는 임원희의 패션을 배정남이 하나하나 잡아주며 앞으로 옷을 고를 때는 '형이 제일 마음에 안 드는 옷을 사' 라며 조언(?)까지 했더랬습니다. 

 

배정남의 임원희에게 날린 패션 독설!! 아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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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배정남] 제일 맘에 안드는 옷 선택해라... 배정남 패션테러리스트 임원희에게 제

「 '옷은 죄가 없다' 는 명언을 남긴 패션모델 '배정남' 」 소개팅에서 학을 땔 임원희 패션.. 임원희는 전형적인 아저씨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70년대 패션에서 발전이 없는 모습을 선보여 웃�

ggoomse.tistory.com

이렇게 배정남이 임원희의 패션에 대해 조언을 해준 이유는 임원희에게 소개팅을 해 주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27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임원희의 소개팅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16살 연하의 미모의 배우 '황소희'와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방송 직후부터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네요. 실검에 황소희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소개팅 장소는 바로 배정남의 집.. 배정남의 머리부터 패션까지 코칭을 받은 임원희는 소개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배정남의 집으로 갔지요.. 두 사람은 소개팅녀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임원희는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방송에서 보여주기의 연기가 아닌 리얼 떨림을 보여주었습니다. 누군가를 소개받는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지요. 

 

어어 등장한 소개팅녀는 임원희와 16세 차이가 나는 35세 황소희였습니다. 황소희는 현재는 영어강사를 준비중이라고 하지만 모델 겸 배우의 이력도 있었지요. 

 

두 사람은 처음 만나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배정남의 노력으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영어강사를 준비중이라는 황소희에게 임원희는 "나이 먹기 전에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영어다" 라고 하며 황소희에게 개인교습도 하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로 배정남 집에서의 소개팅을 마치며 황소희를 데려다 주는 길에 임원희는 황소희에게 전화번호를 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황소희의 대답은 다음회로 넘어갔지요..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임원희 소개팅녀

 

▶ 이름 : 황소희 

학력 : 이화여대 

직업 : 2018년까지 모델 겸 배우 

14살 때 소희통상의 이혜경(황소희 엄마)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 런웨이에서 모델로 데뷔

    이후 MC 겸 배우로 활동 

작품 : '겟 잇 스타일', '팔로우 미', '마이 시크릿 호텔', '최고의 연인' 

네티즌들은 방송 후 임원희 보다는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소개팅이라는 방송 취지에 의구심을 

가지는 댓글들을 황소희 인스타그램에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소개팅보다는 황소희 이름을 알리기 위해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지요. 

방송이지만 임원희는 찐 설렘을 보였는데 이 감정을 누군가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지 않았을거라 믿어요. 

 

'황소희'는 임원희에게 전화번호를 주었을까요? ^^ 

 

미우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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