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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 4명의 매력을 살린 작곡가 '라도'의 'Don't touch me', 대박 날 듯!! 」


환불원정대 'Don't touch me' 10월 10일 음원 발매 확정!! 

 

멤버 4명의 만장일치로 '환불원정대' 활동곡으로 확정된 'Don't touch me'  10월 10일 음원 발매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환불원정대' 기획자 지미유(유재석), 매니저 정봉원(정재형), 김지섭(김종민), 멤버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미유 기획사의 직원이 몇 명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요.. ^^ 

26일 방송에서 환불원정대가 결성이 되고 활동을 위한 미팅만 하고 있었다면 26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활동곡이 만장일치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멤버 4명 모두는 지미유가 마음대로 가지고 온 활동곡에 대해 트집을 잡으려고 귀에 날을 세우고 들었지만.. '짜증나게 좋다' 고 합니다.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어 흠을 잡을 곳이 없다는 것에 짜증이 난다는 거지요. 

 

가사가 입혀지지 않은 데모곡이 흘러나오는데 좋습니다.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캐릭터에 너무나도 찰떡같이 맞아떨어지는 경쾌하고 끈적거리는 곡으로 대박의 기운을 뿜어 냈습니다. 

모든 결정을 멤버와 상의 없이 지미유 혼자 진행하는 것에 모두들 불만을 표시했지만 지미유의 단독적인 행보에 대한 결과에 만족이 되면서 모두들 할 말이 없는 것이지요. 

만장일치로 결정된 'Don't touch me' .. 환불원정대 결성전부터  지미유가 멤버들에게 수차례 얘기해왔던 말이었습니다. 
멤버 각자의 개성이 너무 강했기에 지미유는 'Don't touch me'를 외치며 강한 언니들과의 거리를 만들었었지요. 

 

작고가 '라도' 주지훈과 싱크로율 90%??  닮았네요.

'Don't touch me' 곡은 가사없이 흘러나왔습니다. 
날을 세우며 듣던 4명의 멤버들 모두 날카로움을 보이지만 결국에는 너무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마무리를 하지요. 

'Don't touch me' 작곡가는 '라도' 입니다. 
주지훈의 살찐 버전이라고나 할까요. 너무나 닮은 모습에 모두들 훈훈해했지요. 
작곡가 '라도'의 캐릭터도 센언니들의 기에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라도' 는 '환불원정대' 4명의 캐릭터를 생각하며 모두 담아내려고 했으며 이들을 생각하며 곡을 2시간 만에 완성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작곡가로서의 멋짐이 그대로 뿜어져 나왔습니다. 

아직 완성된 곡이 아니기에 조금은 다듬어져야 하고 가사를 담아내야 하지만 곡만으로는 대박이 예감되었습니다. 

음원은 10월 10일에 발매가 된다고 하니 추이를 지켜봐야겠지요. 

코로나로 힘든 나날들인데 유쾌한 '환불원정대'로 힐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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