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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TORKIS(토르키스), 실내외용 빨래 바구니 실용적이네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이젠 완전히 전업주부로의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은 일을 하느라 집안일은 꼭 필요한 것만 신경 쓰는 삶을 살았었지요. 그러다 보니 생활용품을 구매할 때 실용성, 가성비 등과는 거리가 멀었었죠. 그다지 관심이 없었기에 대충 골라서 썼었어요. 

 

그러다 전업주부로서의 삶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이것저것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우리집 구석구석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어느 날 빨래를 하려고 빨래통을 들었는데 흠.... 빨래바구니가 위생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브릭으로 된 천빨래통을 사용을 했는데 오랜 시간 사용을 해서인지 떼도 묻어 있는 것 같고 아랫부분은 살짝 곰팡이도 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빨래를 담아 놓는 빨래통까지 세척을 하며 써야 하는 상황이었던 거죠. 

 

그래서 조금 더 사용이 수월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빨래바구니를 찾아보았습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 컬러가 집안을 환하게 만들어주네요.

그런데 천으로 된 천 빨래통은 의외로 가격이 착하지 않더라구요. 

인테리어 측면에서 이쁜 패브릭 빨래바구니빨래 바구니 좋지요.. 그러나 저는 천 빨래 바구니보다는 실용적인 플라스틱 이케아 빨래통을 선택했어요. 

 

생활용품으로 가성비가 좋은 이케아 토르키스(TORKIS) 빨래통입니다. 

 

산뜻한 컬러와 제품 전체가 부드럽고 유연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이동도 편리합니다.  세탁기에서 막 꺼낸 젖은 옷뿐만이 아니라 다림질을 마친 옷도 넣을 수 있는 실내외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이케아 빨래바구니입니다. 

 

둥글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홈을 내어 놓은 손잡이. 

무게는 1.05kg 으로 무겁지 않고 폭 38cm, 높이 27cm, 길이 61cm 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생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요즘이지요. 

부지런하게 천빨래통까지 세탁하여 사용하실 자신이 없다면, 감작적인 심플 디자인에 이쁜 컬러의 이케아 빨래통을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컬러가 이뻐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이케아 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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