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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을 때나 싫을 때나 배려가 먼저!!」


과거에는 먹고살기가 바빴기에 육체적으로 힘이 드는 일을 많이 했지요.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이 일만 했었다면

현재는 GDP 가 올라가고 먹고사는 것에는 크게 문제가 없기에 생각의 영역이 다른 곳으로 옮겨갔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살아가야 하지만 더불어가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다른 환경에서 자라 사고가 달리 형성되어 있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소통하기란 참으로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상황을 보지만 그 상황에 대한 생각이 같을 수 없고 실제로도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판단을 합니다. 

그러기에 나의 관점에서만 상황을 바라보고 내 생각만을 주장하게 된다면 소통이라는 것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소통의 핵심은 '기술'이 아닌 '진정성'입니다. 

내 안에 있는 욕심을 내려놓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하여야 합니다.  가식이나 거짓으로는 절대 소통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소통을 위해서는 사소한 것이라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정성 있게 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대사회는 언제 어디서나 SNS 를 통해 타인과 소통을 할 수 있는 21세기 디지털 커뮤니티입니다. 

불특정 다수와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통이 아닌 불통일 경우에는 불특정 다수로부터의 공격을 피해 내기가 어려운 게 또한 현실입니다.  얼마나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있는지 반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다 보면 서로간에 신뢰가 쌓이게 되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의 더욱 잘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신뢰는 큰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사람의 말이라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 말로 표현이 되며 그 말 한 마디에 관계의 신뢰가 형성이 됩니다. 

 

신뢰를 깨는 원인은 타인이 아니라 바로 자신에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자신의 당장의 욕망과 욕심에 사로잡혀 쉽게 사소한 부분에서 불신의 빌미를 제공하기에 신뢰가 깨지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자신의 욕심보다는 상대방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나의 생각만은 주장한다면 상대와의 소통은 커녕 불통의 길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며 대화를 이어 간다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어 대화가 수월하게 풀어질 것입니다. 상대방을 

공감해 주는 것이 배려의 첫번째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작은 것에, 소소한 것에 집중하고 지켜나가는 의식과 실천이 필요한 것입니다. 

신뢰를 쌓는 것,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치열한 몸부림과 노력이 있어야 소통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비울 때 비로소 배려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신뢰는 본질적인 소통을 위한 지름길입니다.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삶이 곧 소통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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